"설거지·팔굽혀펴기 제대로 못해"…교도소서 40대 장애인 구타한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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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4-03-14 09:41 조회446회본문
"설거지·팔굽혀펴기 제대로 못해"…교도소서 40대 장애인 구타한 20대’
- 폭행 혐의 벌금 300만원 재판 중에도 범행
교도소에 수감된 20대 남성이 자신보다 10살 이상 나이가 많은 장애인 동료 수감자를 며칠 동안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설거지와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못 한다는 게 범행의 주요 이유였다.
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3단독 정지원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(27)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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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뉴스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