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부친 떄려 숨지게 하고 부인... 전 복싱 국대, 징역 10년 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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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2-12-15 17:29 조회379회본문
장애인 부친 때려 숨지게 하고 부인…전 복싱 국대, 징역 10년 확정
- 부모님 이혼·형 구속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거주
- 식사·병원 치료 등 아버지 제대로 돌보지 않아
- “죄질 나쁘나 도움받을 친족 없었다” 징역 10년
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전직 복싱 청소년 국가대표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.
대법원 1부(주심 노태악 대법관)는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(존속살해)로 재판에 넘겨진 ㄱ(22)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25일 확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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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한겨레
https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1056138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