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수영선수들 학대 “엄중처벌 탄원 함께해주세요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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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3-01-25 17:52 조회413회본문
장애인수영선수들 학대 “엄중처벌 탄원 함께해주세요”
- 검찰, 전 감독‧코치 징역 1~3년 구형‥26일 1심 선고공판 예정
장애계가 장애인 수영선수 12명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감독과 코치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
지난해 8일 검찰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인천시장애인수영연맹 소속 전직 감독에게 징역 2년을, 전직 코치 2명에게 징역 3년을, 또 다른 코치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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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학대 의혹은 해당 감독과 코치들이 일을 그만둔 이후에 알려졌다. 새로 부임한 감독이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들에게 다가가면 몸을 떠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고,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의뢰로 경찰 수사가 진행된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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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에이블뉴스
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08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