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적장애인, 축사에서 30년간 강제 노역... 월급도, 연금도 빼앗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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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2-06-22 09:56 조회437회본문
한 40대 중증 지적장애인이 30년 동안 축사에서 강제 노역을 당하다가 구출이 됐습니다.
축사 주인은 월급은 커녕, 수십 년 동안 이 장애인 앞으로 나온 기초 수급비 9천여만 원까지 가로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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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MBC 뉴스
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363771_35744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