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도원서 장애인 폭행하고 한겨울 욕실 방치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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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2-12-15 17:37 조회356회본문
기도원서 장애인 폭행하고 한겨울 욕실 방치 사망
인천 한 기도원에서 지적장애인을 폭행하고 한겨울 욕실에 3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
인천지법 형사14부 류경진 부장판사는 24일, 폭행치사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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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주간조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