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병원서 지적장애인 환자 폭행…요양보호사 혐의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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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작성일24-09-10 14:12 조회139회본문
(인천=연합뉴스) 손현규 기자 =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인 환자를 폭행한 30대 요양보호사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.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(36·남)씨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첫 재판에서 "(공소사실을) 모두 인정한다"며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다만 "피해자 연락처를 모르는 상황"이라며 "피해자 딸의 연락처를 확인하는 중"이라고 덧붙였다.
출처: 연합뉴스